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대규모 헌혈하나둘 운동 - 창원권 회원 500여명 동참

2023. 2. 3. 19:49헌혈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2023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파와 방학 등으로 혈액난이 가중하는 1~2월 동안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에 대한 세계인의 의식 고취에도 기여해 의미가 큽니다. 창원을 비롯한 부산, 울산, 진주 등 부울경지역에서는 3천명에 달하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이 참여합니다. 지난 1월 설맞이 이웃돕기 지원을 포함해 새해 벽두부터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창원에서는 지난 1일 경남 혈액원에서 열렸다. 위러브유 회원 500여명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했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부터 장년 직장인, 나이가 지긋한 자영업자, 어린 자녀를 키우는 주부 등 연령층도 다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해 헌혈 은장을 받은 강정훈(44) 씨는 "위러브유 활동을 하며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내가 잘할 수 있는 봉사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건강한 몸이 있으니 헌혈을 통해 건강을 나눠주는 것이 내가 잘할 수 있는 봉사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는데 오늘 30번째 헌혈을 성공해 은장을 받으니 정말 뿌듯하다"고 밝게 웃었다.

헌혈을 위해 건강관리에 신경썼다는 이정화(42) 씨는 "뉴스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며 "여자는 헌혈 성공률이 남자에 비해 낮다는 얘기를 듣고 헌혈을 하기위해 건강관리를 하게 됐는데 헌혈에 성공해 너무 기쁘다. 헌혈을 통해 나도 건강해지고 다른 사람의 생명도 살릴 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며 뿌듯해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 행사에서 채집한 혈액은 총 5만5천200ml다. 참여자의 71%에 해당하는 138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혈액을 기증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전혈의 경우,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을 살릴 수 있어 이날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헌혈행사는 414명을 살린 셈이다. 같은 날, 청주와 수원에서도 대규모 헌혈행사가 펼쳐졌다. 

2월 한 달 동안 서울과 부산, 인천, 울산, 성남 등 국내는 물론 미국, 페루, 칠레, 캄보디아, 베냉, 짐바브웨,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도 동참할 예정이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혈액 부족으로 경각에 달린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봉사가 다름 아닌 헌혈이다"며 "대체물질도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는 혈액의 특성상 헌혈은 생명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헌혈의 가치를 알기에 위러브유 회원 수백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며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봉사에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동안에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창원을 포함한 부울경 각처에서 다양한 봉사를 이어왔다. 지난 설에는 창원시 내서읍과 봉림동, 김해 진영읍과 내외동, 거제 고현동 등지 관공서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을 기탁했다. 앞선 11월에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방한용품과 난방비 지원도 했다. 

이는 올겨울 난방비 폭탄을 맞은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창원 진해루해변공원, 고성 동해면, 부산 일광해수욕장, 울산 동천강 등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쳐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최근 설맞이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복지단체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20년이 넘게 세계 각국에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대 중점사업을 주축으로 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통해 헌혈, 환경정화, 교육지원, 긴급구호 등을 펼치며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다.

동해안 산불과 세월호 침몰, 태안 기름유출 사고 등 국내 대규모 재난은 물론 홍수와 산사태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식수 부족으로 고통받는 라오스 등 해외 각국의 재난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앞장섰다. 사상자 구조, 피해 복구, 구호품 지원, 무료급식 봉사 등을 펼치며 희망을 북돋았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에는 브라질, 몽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을 지원하며 응원과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런 이타적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이 답지하고 있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283142

 

국제 위러브유, 대규모 헌혈 운동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2023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ㆍ이하 위러브유)가 `2023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파와 방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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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7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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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지난 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제46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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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창원권 회원 500여명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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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대규모 헌혈하나둘 운동 - 창원권 회원 500여명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