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나둘운동(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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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세계 120지역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헌혈로 나눈 사랑만큼 생명을 꽃피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국내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헌혈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2월까지 9만8923명이 참여해 생명의 가치를 일깨웠습니다.이 중 혈액을 기증한 사람만 4만1697명. 통상 한 사람의 헌혈로 세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어 12만5091명의 귀한 생명을 살린 셈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강민 이사장은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 여덟 사람으로 뻗어나가는 사랑의 운동”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헌혈이 지구촌 곳곳에 생명을 꽃피우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이 움트는 새봄,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세계 혈액난 해소에 앞장섰다. 올 1월부터 국내를 비롯해 미국, 호..
2023.04.19 -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_ 자발적 무상 헌혈, 가장 안전한 헌혈
위러브유 [회장 장길자]의 모든 헌혈은 자발적 무상 헌혈로 이뤄져 의미가 더 큽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가장 안전한 헌혈이 ‘자발적 무상 헌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자유 의지로 하는 헌혈입니다. 이웃의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는 선한 마음으로 동참하기에, 자신의 건강을 더욱 잘 살펴 질 좋은 혈액을 나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수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헌혈 캠페인에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생명 나눔을 기다렸던 수백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도 4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여러 언론사에서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대만 타이중과 미국 뉴욕주 뉴윈저에서는 회원들이 자발적 무상 헌혈의 중요성을 알려 주변의..
2023.04.07 -
서울에서도 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회원 등 약 350명 참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전국과 해외 각지서 ‘2023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며 안정적 혈액공급을 돕고 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고 확산돼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입니다. 2월까지 수도권과 충청, 전라, 경상 등 국내와 미국, 일본, 호주, 페루, 필리핀, 케냐, 몽골 등 세계 70여 곳에서 전개됩니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더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에 대한 세계인의 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대체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기에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환자를 살리는 길은 오직 헌혈뿐”이라며 “생명을 소중히..
2023.02.28 -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헌혈운동 “동절기 혈액수급 비상…단체헌혈로 극복해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연초나 동절기인 1~2월은 혈액수급이 더 어려운 시기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국내·외 각처에서 대규모 헌혈을 개최하며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생명구호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도 환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서는 지난 8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장에서 ‘헌혈의 장’이 열렸다. 지난달 26일 광주·전남지역 혈액보유량이 ‘주의’ 단계까지 떨어졌던 터라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단체헌혈은 크게 주목을 받았다. 광주를 포함한 전남 화순, 순천, 광양, 여수, 목포, 보성, 무..
2023.02.19 -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세계 각국서 대규모 헌혈행사 전개...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도내 혈액 보유량은 ‘2.5일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적십자사가 제시한 적정혈액보유량(5일분 이상)의 절반인 수치다. 하지만 방학 등으로 단체헌혈이 이루어지지 않아 혈액 수급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1~2월 대규모 헌혈행사인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며 혈액수급난 해소에 앞장선다. 서울, 경기, 광주, 부산, 청주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뉴질랜드, 호주, 칠레,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에서 동참한다. 2일 오산에서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가족, 친구, 이웃 등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473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개최됐다. 오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오산..
2023.02.09 -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헌혈운동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는 인천을 비롯해 전국에서 동시에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 단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원 530여 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이 중 232명이 헌혈 적격 판정을 받아 78.080mL의 혈액을 기증했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관계자는 “혈액은 대체할 물질이 없기에 헌혈만이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앞으로도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혜란 혈액원장은 “올 설 연휴 이후에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헌혈로 혈액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