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거리정화활동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

2023. 3. 20. 18:09환경보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칠레 발파라이소 중심가에서 낙서 지우며 거리정화 펼쳐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가 잘 녹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집이 있고 예술인들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벽화도 많아 많은 이들이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보려고 발파라이소를 찾습니다.

그런데 요즘 건물 외벽에 어두운 그림과 낙서가 늘고, 쓰레기도 곳곳에 방치돼 밝고 활기찼던 거리 분위기가 무겁게 변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낭만 가득한 거리 모습을 되돌리기 위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발파라이소 시청과 연계해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12월 7일, 발파라이소를 비롯해 산티아고, 라플로리다 등 각지에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220명이 모여 마르케스•코크라네•부스타만테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낙서와 그림을 페인트칠해 외벽을 깔끔하게 만들고,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쓸고 줍고 정리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중심가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회원들은 제 모습을 찾아가는 거리를 바라보며

세계문화유산을 아름답게 보존하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에 기뻐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거리에서 도시의 멋을 십분 느끼길 바라며,

인류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길이 전해지기를 소망했습니다.



 

도시환경개선사업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칠레 220명의 회원들이 발파라이소 시청과 연계해 12월 7일 발파라이소 중심 거리의 낙서를 지우고 거리정화를 펼치며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도시의 아름다운

intlweloveu.org

칠레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거리정화활동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