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 칠레 보건부에 방역물품 지원-긴급구호

2021. 6. 7. 22:36복지활동




칠레 보건부에 마스크 20,100장과 손 소독제 6,700개 기증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 긴급구호 봉사활동 -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전 지역에는 12월 10일부터 격리 2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지역 간 이동이 불가하며 영화관이나 체육관 등의 영업이 금지되고 음식점은 야외(테라스)에서만 식사가 가능합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이 늘고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하며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이 높아져 칠레 보건당국에서 방역 수준을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명예회장 장길자]는 어머니 마음으로 칠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기증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 긴급구호 봉사활동

칠레 보건부와 체결한 MOU 이행

 

 장길자 명예회장 국제위러브유 제338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 칠레 산티아고

 

3월 3일 칠레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며 다달이 희생자 수가 빠르게 늘자 칠레 보건당국이 연말연시 확산세를 잡기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이런 긴박한 시국을 감지한 (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가 칠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칠레 보건부에 마스크 20,100장과 손 소독제 6,700(100ml)개를 기증하기로 한 것이다.

위러브유[명예회장 장길자]는 칠레 보건부와 2019년 5월 23일 MOU(양해각서)를 체결, 인도주의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하며 재난 예방 및 대응과 재건에 힘쓰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그리고 그해 7월 29일 혈액 부족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자 칠레 산티아고 지부 218명의 회원이 헌혈에 동참해 병원 4곳에 혈액을 기증했다.

칠레의 코로나19가 점점 심각해지자 위러브유[명예회장 장길자]는 다시 한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로 결정한 후,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서둘러 준비해 지난 12월 10일 보건부에 전달했다. 물품 상자에 붙은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힘냅시다’라는 스티커 메시지가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마음을 이심전심으로 대변했다.

칠레 보건부 사무국장 파울라 라브라 베세레르는 “전달받은 방역물품은 새 마스크를 구입할 형편이 안 되는 판자촌 거주민을 비롯해 요양원 환자 등 바이러스에 취약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위러브유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먼 곳(한국)에 계시지만 위러브유 회장님의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며 전 세계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쏟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명예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8j0sZIvglQ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명예회장 장길자] 칠레 보건부에 방역물품 지원 - 긴급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