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 용기 내는 즐거움, 여성동아와 함께 한 #통큰용기챌린지

2021. 8. 7. 13:55환경보존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도 극심해졌습니다. 평소 다채로운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힘써오던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는 여성동아와 함께 분리배출챌린지, 통큰용기챌린지를 실천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TVqvXpqO40 

 


미국에서는 세계 재활용의 날(Global Recycling Day)인 3월 18일부터 지구의 날인 4월 22일까지 SNS를 통해 ‘업사이클링챌린지’가 전개되었는데요.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제품으로 ‘새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들이 맞춤옷으로 탈바꿈하고, 오래된 침대 시트와 쌀자루가 훌륭한 러그로, 낡은 운동화가 슬리퍼로 변신하는 등 재치 넘치는 결과물들이 만들어졌답니다. 챌린지를 마치고 지구의 날에 개최한 웨비나에는 각계각층 약 2백여 명이 참여해 재활용 방법과 새 활용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의미를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이웃·사회 구성원들에게 환경보호 의식 심어준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통큰용기챌린지 

 



통큰용기챌린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명도 회원들이 의견을 내서 정했습니다. ‘지구를 위한 용기’ ‘담아줘 챌린지’ ‘Please, here 챌린지’ 등 다양한 의견 중 최종 선택된 이름이 바로 ‘통큰용기챌린지’. 여기서 ‘용기’는 다회용기(容器)와 용기(勇氣)를 동시에 의미합니다. 일회용품 사용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에서 다회용기를 내미는 데는 마음의 용기도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번 행사는 미국과 페루, 독일, 헝가리, 대만, 베트남, 뉴질랜드 등 전 세계 회원들이 동참하며 국제적으로 치러졌는데 해외에서의 명칭은 ‘BeBRAVEChallenge’입니다. 영문 BRAVE는 ‘Bring Reusables Always for Visit Everywhere(어디를 가든 환경을 위해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세요)’의 약자입니다.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플라스틱 사용이 늘면서 환경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준비했다. 모두가 용기를 내서 함께해준다면 미래세대에게 더 맑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이들의 힘찬 목소리는 온라인에서 더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회원들은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챌린지를 알리고 홍보하는 일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식재료별로 적당한 용기가 무엇인지 소개하는 영상, 여러 가게에서 직접 챌린지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만들어 서로 공유하고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참여 내용을 SNS에 게재하는 것까지가 미션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올린 게시물은 가족, 친구, 지인뿐 아니라 SNS 이웃, 소속 커뮤니티 회원 등 인터넷상에 빠르게 전파되어 각계각층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조금 번거로워도 하나뿐인 지구를 살릴 수만 있다면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회원들의 작은 실천으로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2021wed-bebravechallenge/

 

‘통 큰 용기’로 펼친, 전 세계 ‘통큰용기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여성동아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intlweloveu.org

국제위러브유[장길자 명예회장] - 용기 내는 즐거움, 여성동아와 함께 한 통큰용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