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명예회장님의 월간조선 스페셜 인터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2. 3. 15. 15:12언론보도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명예회장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지속 가능한 평화를 목표로 일평생 헌신해온 인도주의 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글로벌 복지단체 위러브유 설립자로서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인권 보호, 차별 없는 사회 조성, 전쟁 없는 세상과 인류 행복의 실현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집집마다 끼니 걱정을 벗지 못한 시절에도 된장찌개 한 그릇까지 나누며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며 일상에서 시작된 나눔과 봉사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한 사람 두 사람 손길을 보태며 복지단체의 기틀이 잡혔고, 2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세계 각국이 장길자 회장의 행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심장병·희귀병 어린이, 복지소외가정, 재난피해민, 분쟁난민, 기후난민, 물 부족 지역민 등 수많은 이들이 새 삶을 얻었습니다.

장길자 회장이 수십 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온 원천적 힘은 긍정과 사랑이었고, 장길자 회장에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꾸준한 봉사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행보는 언제 접해도 참 감동인 것 같습니다. 월간조선에 실린 특별인터뷰를 짧게나마 발췌를 해보았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힘이 되고 용기를 얻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각국 정부와 기관, 대사관과 협력해 코로나19 지원, 각종 구호활동에 앞장서며인권 보호, 차별 없는 사회 조성, 전쟁 없는 세상과 인류 행복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인도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명예회장 월간조선 특별인터뷰 내용 中 -

 

 

  ― 각국 대사관 등과 연계해 올해 상반기에만 10여 개국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했습니다. 민간 복지단체로서 쉽지 않은 대규모 지원 활동인데 어떻게 진행된 것입니까.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전 세계가 방역 비상입니다. 각국의 어려운 사정을 알기에 한시라도 빨리 도우려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 우리 회원들이 있고 그동안 여러 복지활동을 해온 터라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었어요. 

현지 정부나 기관, 국내에 있는 대사관 등에서 지원 요청을 해오는 경우도 있고요. 나라마다 가장 시급한 부분을 논의해 우크라이나, 브라질,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몽골 등 곳곳에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마스크와 진단키트, 손소독제, 방역복은 물론, 봉쇄적 방역 조치로 생계 위기를 겪으며 고통받는 분들에게 필수 식료품도 지원했습니다. 모두 시기적절한 지원이었다고 하니 어떻게든 도우려 애쓴 회원들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 30년 넘게 꾸준히 국내외에서 걸어오신 나눔의 행보에 난관도 많았을 텐데요. 어떻게 극복했는지요.
 
  “정부 지원 없이 회원들과 힘을 모아 복지활동을 해왔으니 어려움이 적지 않지요. 특히 국가 간 사정으로 구호품 지원에 차질이 생기거나 전달이 늦어질 때면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이웃들 생각에 애가 탑니다. 그러니 매 순간 기도하는 심정으로 할 수밖에요. 그렇게 힘들어도 도움받는 사람들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면 또다시 힘이 납니다. 그 마음으로 해마다 회원들과 김장 담그고, 쓰레기 줍고, 재난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로하며 격려해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손길이 닿도록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109100034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코로나19도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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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명예회장님의 월간조선 스페셜 인터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