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도시를 품은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방한용품 기증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미국 시카고 공립초등학교 방한용품 기증 - 고층 건물이 즐비한 시카고에는 빌딩들 사이로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시카고에 ‘바람의 도시(Windy City)’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입니다. 겨울이면 바람은 더 매서워집니다. 아이들은 옷을 든든하게 챙겨 입고 학교에 옵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따뜻한 옷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11월 19일,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시카고지부 회원들이 포근한 외투를 가득 챙겨 헨리내시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겨울옷이 없는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입니다. 소식을 들은 아이들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맞기 위해 강당에 풍선도 달고 감사 편지도 준비했습니다. 강당에서 간단한 전달식을 가진 후, 아이들은..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