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세계 120지역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헌혈로 나눈 사랑만큼 생명을 꽃피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국내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헌혈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2월까지 9만8923명이 참여해 생명의 가치를 일깨웠습니다.이 중 혈액을 기증한 사람만 4만1697명. 통상 한 사람의 헌혈로 세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어 12만5091명의 귀한 생명을 살린 셈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강민 이사장은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 여덟 사람으로 뻗어나가는 사랑의 운동”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헌혈이 지구촌 곳곳에 생명을 꽃피우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이 움트는 새봄,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세계 혈액난 해소에 앞장섰다. 올 1월부터 국내를 비롯해 미국, 호..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