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인도주의적 도움 펼친 봉사활동
[장길자 회장]국제위러브유가 전하는 사랑과 격려 - 에콰도르 지진피해민돕기 2016년 4월 16일, 규모 7.8의 지진이 남미 에콰도르를 강타했다. 700여 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속출했다.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되었으며 2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4월 24일 열린 제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에콰도르에 5만 달러의 기금 지원을 약속했다. 에콰도르 북쪽 해안에 위치한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주는 진원지와 가까워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변 건물들은 뼈대만 앙상하게 드러낸 채 방치돼 있었고 길에는 커다란..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