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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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어벤저스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걷고줍고챌린지[여성동아]
아름다운 자연을 후대에 물려줄 생각에 뿌듯하고 즐거웠다며 걷고줍고챌린지에 참가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벤치에 남겨진 테이크아웃 음료컵, 수풀에 널브러진 비닐, 길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까지. 사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쓰레기가 넘쳐납니다. 방치된 쓰레기는 토양과 식수를 오염시키고 바다에 흘러든 후에는 바람, 파도, 햇빛에 부식돼 독성을 띤 미세플라스틱 형태로 어패류, 해조류 등 해양생물에 흡수된 채 우리 식탁에 오릅니다. 또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 저장하는 바다의 기능을 방해해 온난화를 불러옵니다. 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편치만은 않지만 ‘나 하나 노력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을까’라는 무기력감에 실천을 주저하기도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여성동아는 ..
2022.06.27 -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걷고 자전거 타며 지구를 위하는 ‘걷자’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걷자’ 챌린지 이야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시행하는 걷자 챌린지는 차를 타고 다녔던 곳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입니다. 약 3.5km 이동 시 482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0.06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걷자’ 챌린지는 소소한 일이었지만 우리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환경을 위한 일이니까, 한번 해보지’라는 작은 다짐으로 뗀 첫걸음이 생각지 못한 행복을 불러왔습니다. 출퇴근길, 아이 등하굣길, 마트 가는 길, 병원 가는 길…. 차로 가면 금방이지만, 걷거나 자전거로 움직이려면 꽤 먼 거리입니다...
2022.05.18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와 여성동아가 함께하는 #통큰용기챌린지
일회용 플라스틱· 비닐봉지 대신 다회용기 활용해요! 행복한 지구 만들기[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와 여성동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음식 배달과 포장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집밥을 만들기 위한 장보기 횟수가 증가하면서 식재료를 포장할 때 사용하는 비닐봉투 사용도 늘고 있고요.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량은 하루 평균 8백4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비닐 폐기물량은 하루 평균 9백51톤으로 11.1%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 과제가 됐습니다. 음식이나 식재료를 포장할 때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포장 용도로 낭비되는 비닐이나 플라스틱 등..
2021.05.26 -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함께 실천하는 #분리배출챌린지[국제위러브유 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 펼쳐 국제위러브유 [명예회장 장길자] 장길자 명예회장이 설립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국제WeLoveU가 지난번 여성동아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를 실시했습니다. 일회용품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잘 분리배출하면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됩니다.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제위러브유는 5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여성동아와 글로벌 캠페인 ‘분리배출챌린지’를 전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상 속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고, 배달서비스 이용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 일회용품 사용량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장길자 명예회장님과 함께 실천하는 #분리배출챌린지는 바람직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를 사회에 정착시키고 자원 순환에..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