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태국 반방까삐 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아이들의 무지갯빛 꿈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굳게 닫혔던 태국의 학교들이

5월 새 학기를 맞아 문을 활짝 연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방콕의 반방까삐 중고등학교도 학생들을 맞기 위해 분주합니다.

교실마다 쌓인 먼지를 털고,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곳저곳 손을 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손을 보탰습니다.

칠이 벗겨진 채 방치된 100미터가량의 담장을 깨끗하게 페인트칠 해

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습니다.

 

 

5월 8일 아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25명이 반방까삐 중고등학교에 모였습니다.

한 손에는 페인트, 다른 한 손에는 붓이나 롤러를 들고

서둘러 담장 페인트칠 작업을 시작합니다.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처럼

조심조심, 심혈을 기울여 페인트칠합니다.

얼룩덜룩 지저분했던 학교 담장, 어떻게 변했을까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손길이 거쳐간 자리에 산뜻함이 묻어납니다.

교직원들은 깔끔해진 학교 외관에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교 앞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얼굴 가득 피어날 미소가 그려집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태국 반방까삐 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