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너도나도 분리배출 챌린지!

2022. 6. 23. 18:42환경보존



“분리배출 제대로 하는 법 배워요”

환경보호운동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3월 분리배출 챌린지 시작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가 답이다’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그러자 ‘분리배출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 소감이 줄을 이었습니다. 단순히 폐품을 종류별로 모아 내놓는 게 전부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세 단계로 요약됩니다.

1단계 ‘비우기’, 2단계 ‘줄이기’, 3단계 ‘모으기’. 먼저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페트병 라벨이나 상자에 붙은 테이프 등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페트병은 압착해서, 상자는 접어서 부피를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폐품을 재질에 따라 분류합니다. 페트병은 투명과 유색을 분리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지구환경을 위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분리배출 해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분리배출 챌린지의 생생한 후기를 만나볼까요??

 

예전에는 페트병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병 내부를 물로 씻고 부피를 줄입니다. 저의 작은 실천이 환경에 도움된다고 하니 참 행복합니다. 지금부터 계속, 세척하고 분리하고, 부피를 줄여 페트병을 배출하겠습니다.


평소 종이 상자를 버릴 때 테이프랑 스티커를 떼지 않고 버렸습니다. 앞으로는 깔끔하게 정리한 후 분리배출 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계기를 만들어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생수병 뚜껑 고리 부분은 분리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 너무 힘들 것 같았거든요. 챌린지 참여를 위해 날을 잡고 뚜껑 고리를 분리했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가위 끝을 고리에 끼워 살짝 들어 올리고 손으로 살살 밀어내니 부드럽게 빠졌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백과사전’이란 사이트에서 보니, 요즘은 폐품 파쇄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가 되기에 굳이 뚜껑 고리를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제는 더 마음 편히 분리배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arch-challenge-220331/

 

“분리배출 제대로 하는 법 배워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3월 한 달간 분리배출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가 답이다' 영상 시청을 통해 '내용물 버리기, 부피 줄이기, 종류별 모으기' 3단계를 거쳐

intlweloveu.org

환경을 생각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너도나도 분리배출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