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위러브유 & 여성동아 걷고줍고챌린지 - 똘똘 뭉친 지구사랑

2022. 8. 1. 21:30언론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여성동아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걷고줍고’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여성동아

 

 

지구 온난화로 폭염·폭설·태풍·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바로 지금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재앙으로부터 인류 생존을 지켜낼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여성동아는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함께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걷고줍고챌린지’를 전개하였습니다.  #걷고줍고챌린지는 말 그대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분리배출을 하는 환경 캠페인입니다. 

한국·미국·네팔·인도·에콰도르·토고 등 각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소중한 가족, 지인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했습니다. 공원과 하천, 해변, 거리 등 발걸음 닿는 곳마다 깨끗하게 청소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챌린지에 참여하며,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동안 공공장소를 청소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부에 하소연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챌린지에 참여하며 알았습니다. 쓰레기를 치우는 일보다 버리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요. 정부에 요청하기 전, 제가 먼저 쓰레기 치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러면 누군가 따라할 것이고, 지역사회가 더 나은 곳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샴부 가우탐, 네팔

매일 차로 지나는 길인데, 누군가 쓰레기를 버린 후 산책로가 아닌 쓰레기 길이 되었습니다. 동사무소에 대책을 요구하면서도 제가 나서서 청소하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쓰레기를 줍는 게 쑥스럽기도 하고 귀찮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걷고줍고 챌린지 소식에 용기를 냈습니다.

준비해 간 종량제 봉투가 10분 만에 가득 찼습니다. 부피가 큰 쓰레기는 봉투에 들어가지 않아 그냥 두고 돌아왔는데, 아들이 50리터 봉투를 사서 두고 온 쓰레기도 마저 치우자고 하네요. 아들 눈에도 쓰레기가 신경 쓰였나 봅니다. 좋은 사람 찾기보다 좋은 사람이 먼저 되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지은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ay-challenge-220531/

 

지구 사랑으로 똘똘 뭉쳐 펼친 ‘걷고줍고’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월간지 '여성동아'와 함께 걷고줍고 챌린지를 펼쳤다. 가족 또는 지인과 소풍을 가거나 운동을 할 때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오염 가속화

intlweloveu.org

[장길자 회장]위러브유 & 여성동아 걷고줍고챌린지 - 똘똘 뭉친 지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