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22년 여정에서 본을 찾다

2023. 1. 4. 22:10언론보도



[신동아 언론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어머니 사랑의 온기로 함께해 온 22년, 그 희망의 여정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1990년대부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료급식 봉사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복지 활동을 전개했다. 2001년 ‘새생명복지회’로 출범해 심장병 어린이 의료비 지원과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단체로서 활동을 본격화했다. 2007년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개칭한 후에는 저개발국 지원에 힘을 쏟았고, 2010년대에는 세계 각처에서 빈발하는 재난 구호에 솔선하며 지구촌에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2023년에도 설을 앞두고 전국 62개 지역에 겨울이불 1510채(80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들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한다. 더불어 65개국 240여 지역에서 15만5000여 회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해 다양한 국제 문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연례 복지 행사로, 코로나19 발발 전까지 20회 이상 이어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재난, 질병, 경제난 등으로 힘겨운 전 세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의 장이다. 동시에 각국 주한 대사와 외교관, 각계 인사들이 국제적인 협력과 원조를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개칭한 2007년부터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를 설치해 가뭄과 오수로 고통받는 각국에 생명의 물길을 열었다. 가나, 케냐, 베냉, 캄보디아, 라오스 등 8개국 31개에 달한다. 기후난민국 투발루에는 1만L 용량의 물탱크 20개를 설치해 원활한 식수 공급을 도왔다. 한국에서는 만성적인 혈액 부족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제고하는 헌혈 행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졌다. 이는 추후 미국, 영국,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각국으로 확산하며 인류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이 됐다. 

2008년 발대식을 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또한 세계로 뻗어나가며 지구촌 가족이 살아나갈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있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세계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생태계 보존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도 증진한다.

 



2010년대를 아우르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활동은 국제사회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협력과 연대였다. 2018년 유엔 DGC(공보국) 협력지위를 받기까지 재난과 질병, 빈곤, 교육 불평등 같은 국제 문제 해소에 각국 정부와 기관, 국제기구, 현지 회원들이 함께했다. 한국의 세월호 침몰과 포항 지진, 필리핀 태풍, 네팔 지진, 라오스 댐 붕괴 등 각국의 재난 구호에 앞장섰다.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도 다방면으로 전개했다. 더불어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개최, UN DPI/NGO 회의 참석 등 국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며 지구촌 화합과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이 같은 범지구적 목표와 활동에 감동한 알리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 칠레 보건부,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개발부 등 각계각층에서 위러브유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유엔도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활동을 웹사이트에 지속적으로 게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모든 활동을 망라한 것이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다. ‘생명 살리기’ ‘지구환경 살리기’ ‘인류애 함양하기’ ‘지역사회 협력’ ‘국제협력’으로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간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구촌이 위기에 처했을 때도 ‘세이브더월드’의 가치는 변함없이 실현됐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마스크 2만 매를 긴급 지원했고, 취약계층의 방역을 돕는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장기화한 감염증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약 30개국에 방역물품과 생필품, 식료품도 원조하며 희망과 격려를 전했다. 공공의료 체계 붕괴 위기에 직면했던 에콰도르는 2022년 8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 ‘국회 훈장’을 수여하며 국가적 위기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했다. 지난 11월 위러브유는 ‘윌로의 겨울옷 기부행사(Welo’s Winter Weather Clothing Drive)’로 미국의 저소득층 아동 700여 명에게 겨울 외투와 장갑, 모자 등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2023년에도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지구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취약계층 지원, 헌혈운동과 긴급구호, 다변화한 환경복지운동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시민 교육, 청소년 인성교육, 부모 교육, 환경교육 등 교육활동도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기후 위기, 전쟁과 질병 등 갖가지 재난에 대응하고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열어가는 ‘세이브더월드’ 발걸음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많은 미래학자가 예측한 위기의 시기를 ‘어머니 사랑’으로 헤쳐갈 위러브유의 행보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2년 여정에서 본을 찾다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향한 2023년 키워드 ‘어머니 사랑’ 01.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그 첫발을 함께 내딛다 02. 생명의 물줄기, 세계로 흐르다 03.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희망 북돋다

n.news.naver.com

[신동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22년 여정에서 본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