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특별함 - ‘가족애’에 뿌리 둔 나눔 문화 꽃피우다
코로나19 사태, 글로벌 경제위기가 촉진한 소득 양극화와 사회 분열에 따른 단극화가 심화하면서 평균의 의미가 점점 퇴색하고 있습니다. 평균과 보통이 대변하지 못하는 사회 복지 사각지대의 그늘은 더욱 짙어졌습니다. 약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이 더욱 필요한 이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인류를 남이 아닌 한 가족으로 보듬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나눔 문화를 선도하며 전 세계에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65개국에서 사회적 약자의 복지를 증진해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특별함은 지속성에 있다. 2월 경기 수원에서 진행된 ‘제46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현장에서 만난 이소영 씨(52)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제1차 헌혈 행사에도 함께했..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