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서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실시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67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제 복지단체입니다.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건강 보건 등 다채로운 봉사를 통해 지구촌 가족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이를 통해 ‘지구환경 살리기(Saving the Earth)’, ‘생명 살리기(Saving Lives)’, ‘인류애 함양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중점운동을 실천하고,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 합니다. 이런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다수의 상이 답지되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인 지구를 가꾸고 보호해요"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국제위러브유온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 22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창원특례시 진해루해변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첫 개최지였던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주제는 ‘단 하나의 지구(Only One Earth)’다.

자연과 인류의 조화로운 삶을 통해 단 하나의 행성인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간다는 취지다.이날을 기념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5~6월 두 달간 세계 각처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지구환경 보호는 물론 세계인의 환경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례시로 승격한 창원에서는 지난 22일 진해루해변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해병대훈련소 앞바다를 간척해 조성한 진해루해변공원은 수많은 바닷새가 만들어내는 장관과 함께 갯벌체험 등이 가능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는 국민안전처가 선정한 ‘우수 어린이 놀이터’이기도 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와 가정의 달을 맞아 찾는 이가 부쩍 늘면서 깨끗한 환경조성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요즘이다.

이런 가운데 열린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정화활동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과 가족, 지인 등 630여 명은 마스크 착용 같은 개인방역을 준수하며 봉사에 임했다. 진해구청에서 제공한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나눈 봉사자들은 바닷가를 따라 진해루와 거북선 모양의 놀이터, 편의점, 카페 등을 중심으로 정화를 시작했다.

 

주말과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와 오물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2시간가량 이어진 봉사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50L용 쓰레기봉투 25개에 달하는 1톤이었다. 봉투마다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컵, 먹다 남은 음식물과 포장재, 비닐봉지, 음료 캔과 병 등 각종 쓰레기들이 가득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은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가꾸고 보호하는 세계적 운동”이라며 “오늘 활동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반긴 이달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하용 경상남도 도의장 및 창원시장 허성무 후보 외에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참여해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이달곤 국회의원은 “위러브유 클린월드 운동이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서 사람의 마음까지 정화 시켜주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고 인사했고, 김하용 도의장은 “지구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세계 클린월드 운동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파되기를 바라며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진해루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며 쓰레기를 주운 박혜란(41) 위러브유 회원은 “장기화된 코로나 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함께하니 너무 즐겁고 힘이 납니다” 라고 활짝 웃었다.

박소영(40) 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가 더 주위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늘 말씀해주셨어요. 그 가르침을 받아서 오늘 클린월드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즐겁고 감사합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곳 뿐 아니라 가음정천, 창원역, 석동 등 도심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쳐온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때마다 적절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도왔다. 설과 추석에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식료품, 생필품을 지원했고, 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부족한 혈액공급 해소를 위해 헌혈에도 적극 앞장섰다. 나아가 경남 전역에서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는데, 올 초 울산에서는 겨울맞이 주거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주택을 보수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외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27124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창원특례시서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실시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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