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깨끗한 환경이 삶을 건강하게'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2022. 7. 28. 20:11환경보존

 

 

마시기 불안한 수돗물,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 항생제가 잔류하는 먹거리 등 환경오염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환경오염이 심화한 이때,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5~6월 두 달간 30여 개국에서 전개하는데, 서울에서는 중랑천, 수락산 등 14곳에서 약 920명이 동참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중랑천, 수락산 등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지난 6월 8일 노원구의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등 약 80명이 공릉동 중랑천에 모였다. 이곳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 버려지는 쓰레기가 상당하다. 

봉사자들은 일대 5km 구간을 다니며 각종 쓰레기를 주웠다. 이날 활동으로 종이컵, 비닐, 페트병, 캔, 빨대, 담배꽁초, 휴지 등 다양한 쓰레기가 수거돼 20리터들이 봉투 10개를 가득 채웠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건강한 삶을 이루는 기초가 된다.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이 함께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시민들의 환경의식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빛나(37)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치우고 나니 너무나 좋다.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동네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뿌듯해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그동안 서울 각지에서 꾸준히 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해왔다. 설과 추석에는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생필품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 매년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보수와 난방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이 모든 활동은 건강한 지구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전개하고 있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노원신문] 위러브유 깨끗한 환경이 삶을 건강하게

【경기북부탑뉴스】내가 살고 있는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치우고 나니 너무나 좋다.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동네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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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깨끗한 환경이 삶을 건강하게'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