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거리정화활동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칠레 발파라이소 중심가에서 낙서 지우며 거리정화 펼쳐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가 잘 녹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의 집이 있고 예술인들이 그려놓은 아름다운 벽화도 많아 많은 이들이 문화유산과 예술 작품을 보려고 발파라이소를 찾습니다. 그런데 요즘 건물 외벽에 어두운 그림과 낙서가 늘고, 쓰레기도 곳곳에 방치돼 밝고 활기찼던 거리 분위기가 무겁게 변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낭만 가득한 거리 모습을 되돌리기 위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발파라이소 시청과 연계해 도시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12월 7일, 발파라이소를 비롯해 산티아고, 라플로리다 등 각지에서 위러..
2023.03.20